오클랜드2 뉴질랜드 코로나19 재확진으로 오클랜드 레벨3발령 전세계 최초로 코로나 종식선언을 했던 뉴질랜드는 지난 화요일 지역감염자 4명이 발생하게 되면서 급하게 다시 레벨3발령을 내리게 되었다. 그 후 3일간 오클랜드의 경우 레벨3를 유지하였고 그 외에 지역에서는 레벨2의 지침을 유지하고 있었다. 오늘 뉴질랜드시각으로 오후 5시 30분 새로운 코로나19 브리핑이 발표가 되었으며 오클랜드의 경우 기존과 동일하게 레벨3를 12일간 더 연장하여 유지하도록 하였다. 그 외에 지역 또한 레벨2를 유지해야 한다. 뉴질랜드의 코로나19 재확진 지역감염사레는 이번이 처음이다. 코로나종식선언을 한 후로 102일간 지역감염사례가 단 한번도 발견되지 않았고 해외유입으로 인한 코로나19양성판정 환자만이 존재했었다. 오클랜드가 국제선이 있는곳이라 이곳에서 격리치료를 대거 진행하고 있었.. 2020. 8. 14. 뉴질랜드 코로나 재확진 현재 11명 다시 시작된 공포 코로나가 한참 유행을 할때 일찍이 국경의 문을 닫아 근 2달여만에 코로나 종식선언을 했던 뉴질랜드! 하지만 코로나 종식선언 24일만에 재확진자가 발생을 하게 되어 큰 시련에 빠져 있다. 현재 오클랜드에 머물고 있는 코로나 확진자는 총 11명으로 집중 격리치료를 받고 있기는 하지만 추가적으로 코로나 검사를 받은 사람들의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았기에 확정 지을 수는 없다. 모두 해외유입으로 확진이 된 상황이고 영국 혹은 인도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다. 이들과 접촉한 사람들을 집중적으로 코로나 검사를 하지 못했다는 점이 가장 아쉽다. 일단은 뉴질랜드 뉴스에 나온데로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고 검사조차 하지 못한 이들이 있기 때문에 다시금 오클랜드 도시는 공포에 휩싸였다. 국경봉쇄를 하고도 코로나 재확진이 나올.. 2020. 6. 24. 이전 1 다음